9월 27일 그날이였지요.... 시드니로 가는날.. 이날. ㅠ_ㅠ 시드니행 비행기가 7시였나 그랬을껍니다
기억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ㅠ_ㅠ 밥이라는건 상상도 못하고.. 정말 웃긴 날이였지요..
게다가 브리스번 에서 시드니 가는건.. 당연히 국내선 아니겠습니까? ㅡㅡ+
피곤에 쩔어 있는 사진이라 그럽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가보라니까요 ㅠㅠ
사실 ㅡㅡ+ 배고파 하는 사진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잡지도--+ 식단표입니다;;; ㅡㅡ
절대 사진은 찍지 않는다고 하지만 ㅡㅡ+ 사진기만 들이 대면 포즈가 나옵니다;;;
역시나 서로 배고파서--;;; 스마일은 하지 않는군요^^;;ㅋㅋㅋ
이것 보시라우요!! 이것!! 이게 우리가 선택한 아침이랍니다 크 어찌나 행복 하던지^^
사실 ㅡㅡ+ 이곳 호주의 국내 항공중 저가 항공사들은 절대 먹을것을 안준답니다 --
버진블루와 젯스타-- 이 양대 항공사는 먹는거 없이 저렴하게 가는게 특징이지요;;
다행이도 저희는 콴타스를 타고 갔었기 때문에 ;;; 가격은 똑같았습니다^^;;;
Fly center 에서 --+ 현금으로 저렴하게 끊었던거라서 ㅠㅠ 실은 ㅠㅠ
저렴도 아니지만 ㅠㅠ 흑;; 그래도 저거 먹고 힘이 났다는사실^^;;
아래 보이는 곳이 시드니입니다.. 중앙 다리 보이죠.. 하버브릿지 라는.. 긜고 뒤로 작게..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네요^^ 사실 이때만 해도--+ 무지 큰 도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ㅡㅡ+ 하버브릿지 오른쪽으로 고층 빌딩 있는곳이 전부라는거!!!!
이곳은!! 시드니 공항입니다^^ 멋지더라구요.. 물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뜨고 내리는
캥거루비행기를 자주 봅니다^^
Cass 어디서 많이 보던 상표죠? 그렇습니다.. 바로 한국 카스입니다..
시드니에 와서 힘들게 백팩 잡고 ㅡㅡ 들이 마셨습니다... 미친거지요;;;
이때 만난 형님들이 사줬는디.. 지금 뭐나 모르겠습니다 ㅡㅡ+ 이날;;;;;
술마신 덕분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 했드랬죠 ㅡㅡ+ 이놈의 술은 날 따라 다니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