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나 힘들고 막막해서.. 공원에 나가보았답니다...
한순간.. 평온함을 느꼈어요... 말은 그만 !! 사진으로 보세요^^
이곳은 Domain Park 입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간 사진으로 보아오던... 넑은 공원을
보았어요^^ 사실 유모차 오른편으로 사람들이 누워있고... 가족끼지 놀고 하는 장면이였지만;;;
기분나빠서 ㅡㅡ+ 그냥 저 평온한 장면만 찍었습니다^^ㅋ
햇살이 어찌나 따스한지.. 잠이 다 오더라구요.. ㅋ 참!! 저 옆에 물병 이죠^^
이건 비밀인데요 ㅡㅡ+ 저때 저 물병에 물담아서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ㅠㅠ
지금 생가하니까요 ㅠㅠ 어찌나 서러운지 ㅠㅠ
다리가 --+ 길어 보이게 찍어 달랬는데 ㅡㅡ+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진짜로 자고 싶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저 사진을 찍고 나서 동생이 하는말은!!!
이동하자!!;;;; OTL
지겹게!! 지겹게 걸어 다닌곳은 아니구요... 그냥 Domain Park 의 길이랍니다^^ 멋지죠~~
이곳은 오후 늦게 오면 큰일납니다.. 엄청 큰..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박쥐들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황금팬티를 입은 우리 황금박쥐는 안보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