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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06년 12월 1일 금요일, 일끝나고 집에서... 비가오는 금요일 주말... 돌아 다니기는 무섭고... 뭘할까 고민 고민 하다가... 밤늦게 집에 들어 왔다..(사실 악덕 고용주 밑에서 늦은 시간까지 무료 봉사해주고 늦게 들어왔다) 저녁해먹기는 귀찮고.. 뭘할까 생각하다 발견한것은.. 와인 한병 ㅡㅡ; 결국 와인 마시면서.. 영화를 보기 했다. (이때 24시에 푸~욱 빠져 있던 시기였던지라.. 그리고 그 다음날은 토요일 이였구^^ ㅋㅋ ) 음.. 근데 이때 와인.. 이녀석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던가 ㅠㅠ 사진을 보니.. 고생한게 정말 눈에 밟히네... 와인 코르크 따개가 없어서 -_-; 정말 젓가락과 포크와 칼을 이용해서 힘들게 땄다 ㅠㅠ 분리되어 버린.. 코르크..... 이녀석을 먹기 위해서 15분간의 사투끝에 으흐흐흐 야참으로 먹은 새우탕과 김밥..... 더보기
'06년 9월 29일 시드니 방황기 ㅠㅠ 브리스번과 비교하면 너무나 비싼 숙박비 너무나 열악한 시설.... 이것저것 돌아 다니다가.. 무지 저렴한... 하지만 시설은 정말 노숙을 하고 싶을 정도의 백팩을 잡아 짐을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쉐어를 구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았죠... 이때는.. 외국인들과 쉐어를 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에... 길도 잘 모르는 시드니 시티를 방황 햇습니다.... 그래도 저때 방황한 덕분에 ㅡ.,ㅡ;;; 성격 더 드러워 졌다는거^^;;; 시드니에서 나름 유명한 붉은 버스를 배경으로;; 사실 동생과 말없이 지나가다가;;; 분위기 전환으로 찍은건데 ㅡㅡ+ ... ㅠ_ㅠ 동생이 무서웠었던게 사실이다 ㅠㅠ 요렇게.. 외국인들이 쉐어생 구한다고 가로등과 벽등에 붙여 놓은 광고지.. ㅡ.,ㅡ;; 이런걸 찾아 헤메고 전화하고--+ 그.. 더보기
'06년 9월 22일 브리스번 방황기~ 3일째였던가? 브리스번에서 정착 하고자 마음먹고 지난 2일간 열심히 돌아 다녔다... 결론은... 이곳에서는 먹고 살만한 동네가 아님을 알고... 시드니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리고 ㅡ.,ㅡ;;; 관광이나 지대로 하고 가자고 결정했다는거!! 어제 South Bank에서 나름 사진놀이를 잘했기에.... 오늘은 좀 관광을 즐겨보려 했습니다.^^ Lawyer in South Africa 브리스번의 중심가라는 ㅡ.,ㅡ;; 엘리자벳 St에서 한컷!!! 뒤따라 나도 한컷 ㅡ.,ㅡ;; 근데 왜 찍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ㅠㅠ 브리스번 중심가인 엘리자벳 St 한번 둘러버고 ㅡ.,ㅡ;; 어디를 갈까 고민중^^;;; 지도를 보고 있다는거죠!!! 이때, 느낀것 브리스번 크구나.. ..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ㅡ.,ㅡ;; 응암역 주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