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보고... 고기 한덩어리 푹 사서.. 바로 삼겹살 파티에 들어 갔다^^
으흐흐 맛있게 먹겠노라 다짐하면서...
통삼겹살(?) 정육점에서 바로 사온 싱싱한고기~~ 덩어리채 사서.. 직접 썰은거라는거~~
이건... 바베큐용으로 자른것^^ 통후추 푹푹 뿌려가며~~ ㅋ
맛있게 먹겠다고.. 바베큐로 먹겠다고 ㅠㅠ 불붙일려고 고생했다 ㅠㅠ 2시간을 헥헥거리며 ㅠㅠ
불피우기 ㅠㅠ 정말 번개탄이 그리웠다.. 애네들 은 갈탄과 함께 불붙이는 초성분의 뭔가를 사용하는데..
갈탄데 불이 안붙는거다;;-_-; 이런 젠장할 ㅠㅠ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했던가.. 으흐흐 지글지글 익기를 기다렸다.. 맛있었다^^ 정말로~~ㅋㅋㅋ
저아래 보이는게 갈탄을 숫으로만든;; ㅠ_ㅠ 힘든 작업이 생각난다 ㅠㅠ
역시 삼겹살은... 버너에 먹는게 제맛~~ 열심히 먹어대던 우리에게;;; 바베큐는 너무 느렸다.. 그래서^^;;
남은 고기는 버너에 올려서 샤샤샷ㄱ~~
이거봐 이거~~ 다들 너무 좋아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