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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호주이야기

'06년 11월 18일 토요일, 본다이 비치~ 11월 18일~ 토요일.. David 형과 함께 본다이에 놀러 가기로 했다~~ 사실 눈요기 할께 많다는 뀜에 빠져서;; 힘들게 정말 힘들게~ 갔다.. 큰 기대를 품고~~ 하지만 그 그 큰 기대는 비치에 도착하고 나서 좌절했다.... 왜냐면.. 아니 무슨 몸들이 그렇게 좋은거야 ㅠㅠ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지더라.. 완벽한 근육.. 잘생긴 얼굴.. 금발 ㅡ.,ㅡ;;; 쩝.. 당초 인기 많아서~~ 나 쫒아 다니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행이 그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기에~ 받은 충격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정말 겨우 겨우 찍었습니다... 본다이 비치 서핑으로 유명하며, 관광객들에게 한번 가보라고 권하는 곳이다^^ 보이는 전망들은 정말 멋지고 이쁘다~~ 지금 사진은 중아에서 봤을때 오른쪽 바위 모습~ 저 바.. 더보기
'06년 11월 16일 토요일, 백팩커스 엑스포 견학~ 11월 16일 목요일, 날씨는 화창하고.. 할일은 많고...(이날 무슨 날로 쉬는 날이였다^^ 노는 날이라구~~) 무엇을 할까, 집에서 영화보기, 잠자기, 공원산책하기, 책보기, 전화하기, 수다떨기... 기타 등등 아주 많은 일들 가운데.. 눈에 딱! 보이는것은.. "백팩커스 엑스포 행사중" 그래 이것이야 말로 즐거운 놀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행사 진행장 인 타운홀로 갔다^^ (타운홀의 사진이 없다니 흑흑.. 다음에 찍어 올려야 겠음 이~잉) 잘생겼다. 피지섬의 원주민(?)이다.. 피지섬은 영어로 뉴질랜드 라고 한다던가^^? 이쪽 애들 정말 몸이 거대하다. 보통 다른 섬의 원주민들은 등치가 작았지만. 이곳 호주와 뉴질랜드의 원주민들은 딱보면;;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이든다^^ 이 잘생긴 총각이 처음부터 .. 더보기
'06년 10월 28일 토요일, 아키아에 가다 모처럼 황금같은 주말.. 호주의 만물상이라 불리는 아키아에 갔다.. 가구만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가구, 주방용품, 기타 공구까지 거의 모든것을 팔고 있었다. 규모또한 어찌나 큰지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몇장만 올려 본다~ 셀프 주유중..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다만... 알수 없는 쉘라 쉘라 글자들이 있어서 그렇지^^;; Welcome to 란다.. ㅋㅋ 여기서 두리번 거리다 길잃어 버릴뻔 함~ ㅠㅠ 아키아 가구만 판매 한다는곳 아니였나? 주방용품도 팔고 별의 별걸 다 팔던데^^;;; 후라이팬은 주방용품이 아닙니다.. 가굽니다~~ 막 요래~? 이쁜 카펫을 고르고 있었다.. 근데 이쁜건 안보였다 ㅠ_ㅠ 애네들 취양이 다 이렇지 뭐~ ;;; 정체를 알수 없는 .. 더보기
'06년 10월 26일.. 기나긴 점심시간^^? 처음 호주에 와서 일을 했던곳!! O모 여행사였다.... 힘들게 힘들게 세상 체험 했다고 할까^^? 그래도 David 형을 알게 되었고, 인맥도 좀 좋아 져서^^ 나름 괜찮았다... 시드니 도착하고 한달간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던 우리는... 큰맘 먹고 사진을 찍었다^^ 이름하여 즐거운 점심시간^^ 즐거운 점심시간^^;; 화기애애하게 식당을 찾아 GOGOGO city 청진동 한국 음식점^^ 한달전만 해도--; 사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ㅠㅠ 사실 이때도 사치 였다;;; ㅋ 그래도;; 이곳에 다른 곳에 비해서 조금 저렴했기에^^;; 1~2불 저렴했다^^;;ㅋㅋ 근데 이때 날씨가 추었었던 ㅠㅠ 밥먹기 전에 David 형이 사진기 가지고 놀면서^^;; 내동생 사진 보면;; V자 나온다^^;;ㅋㅋㅋ 한국 식당.. 더보기
'06년 10월 8일 일요일 아침 일찍 교회에 간 까닭은? 10월 8일.. 사실 그전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했었다... 그리고 일요일도 일하러 오라는거 --+ 교회 간다고 말했다.. 사실 교회 가려고 했었으니까.. 정말 늦잠 자고 싶었다.. 하지만!! 착하디 착한 우리 형제 교회에 갔다... 우리가 교회에 간 까닭은 .. 사진을 보세요^^;; 교회에 나오면 밥하고 라면을 준다고 했습니다 ㅠㅠ 그것도 신라면으로 ㅠㅠ 신라면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었습니다... 근데 밥은 정말 맛났습니다^^;;; 이걸 주더라구요;; 먹음직 스럽죠.... 사실 라면과 냄비 선택을 하라길래;; 우선 먹을수 있는 라면을 선택했죠 --+ 나중에 보니까-- 사람들 두개씩 들고 오던데;; ㅡ.,ㅡ; 쳇 하는 뒤 늦은 후회가 오기는 했었죠--;; 근데 저 라면이-- 07년 3월 2일 현재까지.. 더보기